[스크랩] 갈때까지 간 졸업식 뒷풀이

사진은 직접 찍지 않아서 이곳에 올릴수가 없으며,

또한" 사진을 올린다고 해도 그 사진은 여학생들의 알몸 사진이라

더 더욱 올리지 못하며, 자막 처리된 모습이라도 보겠다는 네티즌들은 검색하여 보면 된다.

 

 

 

-♤- 갈때까지 간 졸업식 뒷풀이 -♤-

 

언젠가 우연히 자료를 검색 하던중 플래닛에 올려진

졸업식 후 전라의 모습을 일본에서 촬영했다고 하는 사진과 기사를 본 기억이 난다.

그때 그 기사를 보면서 설마 한국에도 이렇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드디어 오고 말았다.

 

예전에는 졸업식 뒷풀이 하면 남학생들이 칼로 교복을 찢꺼나

계란과 밀가루를 뒤집어 쓸 정도이며 여학생들의 그런 모습은 그 어디에도 없었다.

졸업식 뒷풀이라는 명목하에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은 도를 떠나서 아주 심삭한 위험수위에 도달해 있다.

 

더구나 여학생들이 이런 행동을 할땐 학부모들도 확고한 대처가 필요하다고 본다.

내 아이가 아니라고 그냥 무심코 넘길일이 아니며 앞으로 졸업생을 앞둔 부모라면 더 더욱 신경 쓰이는 부분이다.

그런 행동을 서슴치않고 하는 아이들은 가정에서 부모로 부터 벗어 나려는 의도가 짙게 깔려있다.

 

부모가 이루지 못한것을 자식들에게 대리만족을 취하기 위하여 학업으로 아이들을 혹사를 시켰기 때문으로 보고있다.

현제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숨쉴틈도 없이, 눈에 보이기만 하면 공부"라는 단어로 아이들을 괘롭히고 있다.

 

그렇게 시다림을 받으며 자란 아이들은 정상적인 생각을 할수가 없게 된다.

잠시라도 시간만 나면 엉뚱한 짓으로 스트레스를 풀려고 한다.

아이들이라고 스트레스가 잘 오지 않는다고 하면 그것은 큰 착오이다.

 

어른들 보다 아이들에게 오는 스트레스가 더 빠르다.

아이들은 스트레스가 오면 바로바로 풀어야 한다.

졸업식 뒷풀이를 참석한 여학생들게

왜 그런 행동을 하게 되었으냐고 물어보면 무슨 대답을 할까?

 

남이 하니까 호기심이 발동해서 한 여학생도 있지만

가정에서 부모의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아이들이 먼저 시돌를 했을 것으로 보며

지나치게 공교육과 사교육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 버리려고 하지 않았나 본다. 

 

졸업식 뒷풀이를 학부모들도 함께 참여해서 같이 하면 어떨까?

각종 이벤트를 만들어서 그동안 학생들이 쌓인 스트레스도 한방에 날려 버릴수 있는 것으로....

 

 

 

출처 : 권태사(權太師)

글쓴이 : 권영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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