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들이 즐겨찾는 온라인 카페
몇년전만 해도 중년들에게 카페이야기 하면 그곳에는 차값이 비싼곳인데 하며 온라인에 대해서
몰랐으며 아울러 부정적인 시각도 함께 따라 다녔고 인터넷 접속자라면 넷마블 고도리나 칠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중년들에게 카페하면 너무나 잘 알고 있으며 그곳이 놀이터로 변해 버렷습니다.
취미가 다양한 사람들이 홈페이지는 물론 카페/블로그/ 플래닛등 다양하게 꾸며놓은 곳에
본인의 취향에 맞는곳을 찾아 다니며 중년의 삶을 온라인에서 보내는 것이 대다수입니다.
좋은일도 많이 있지만 가끔씩 보면 불륜으로 얼룩진 모습도 보게됩니다.
사람이 사는 곳이면 그럴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먹고 마시고 노는것은 좋지만 알콜의 힘을 빌려서 그런 행위는 삼가할줄 알아야 합니다.
유부녀 유부남의 불륜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며 심지어 TV에서까지 삼각관계를 이루는 드라마를 하고 있으니...
성욕구를 남편과 아내에게 채우지 못하니까 뭇여성. 뭇남성으로 부터 채우려는 사람들 평생 젊어지지 않습니다.
그 순간은 짜릿하고 괘감을 느낄지 모르지만 그런 상태가 지속적으로 가지않고 서로 번갈아가며 또다른 상대를 고릅니다.
심하게 말하자면 개처럼 아무하고 붙어서 다닌다는 것이죠~
온라인 접속자라고 해서 모두가 이런 사람들과 싸잡어 말하지는 않습니다.
좋은 모습은 눈에 안보이지만 나쁜 모습은 이상하게 누구의 눈에든 잘 포착이 되다보니 이런 이야기도 나오게 됩니다.
중년들의 쉼터가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해야 하며 온라인에서 마음의 상처를 주고 상처받는 일이 없길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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