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겨울에 찾아간 의림지(義林池)

겨울에  찾아간 의림지(義林池)

 

의림지는 만수면적은 13만㎡, 최대깊이는 13.5m로 1976년 12월 21일 지방기념물 제11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여름이면 이곳 시민들과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인데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썰렁 하기만 했습니다.

저수지에는 빙어를 잡는 낚시꾼들만 한쪽에 모여 있을 뿐 조용한 의림지의 저수지였습니다.

 

  ▲ 의림지의 역사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 2년전까지만 해도 이곳이 주차장이였는데 잔디밭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시계는 오후 3시 20분 정확합니다.

 

  ▲ 저수지는 온통 빙판으로 되어 있으며 이곳은 수심이 깊은 관계로 스키장으로 허용이 안됩니다.

 

  ▲ 추워서 그런지 썰렁합니다.

 

  ▲ 시원한 물이 아닌 얼름판으로...

 

  ▲ 여름이면 이 교각은 꽃으로 장식하여 진짜 아름다운 곳. 이곳으로 통과하여 조수지를 한바퀴 돌수가 있습니다.

 

 ▲ 의림지 저수지 바로 옆이며 저수지 상류라고 보면 됩니다. 교각밑으로 연결되는 물.

 

  ▲ 이 교각의 바닦은 나무로 되어 있습니다. 때마침 관람객들이 다리를 건너고 있는 장면입니다.

 

  ▲ 앙상한 나무가지만이 저수지와 교각을 내려다고 보고 있네요.

 

  ▲ 저수지에서 빙어낚시에 즐시고 있는 사람들. 이곳을 수심이 깊은 관계로 들어가서는 안되는 곳인데 불법으로 잠입함.

 

  ▲ 얼음에 구멍을 뚫어놓고 빙어 잡이에 몰두하는 모습들.

 

  ▲ 이곳에서 빙어를 제일 많이 잡은 아자씨.....

 

  ▲ 사진을 찍기 위하여 얼음판으로 조심스럽게 들어 갔는데 수심이 깊다는 생각에 오금밑이 발발 떨렸습니다.

 

  ▲ 잡혀있는 빙어. 왜~ 잡혀 있는지 모른채로.........

 

  ▲ 저수지옆에는 놀이공원도 있어서 여름이면 아이들에게도 좋은추억을 즐길수 있는 공간도 있었습니다.

 

     이곳 주변에는 제천에서 자랑하는 다양한 먹거리를 알리는 식당도 많이 있으며 대원대학교와 세명대학이

     가까이 있어서 대학생들의 켐퍼스장 같은 느낌을 주고 있어서 의림지는 그야말로 지상낙원인 셈이기도.....

 

     제천하면 제일 떠오르는것이 청풍명월과 태조왕건 촬영장을 비롯하여 우리나라에서 제일높은 청풍리조트 주변에

     설치된 번지점프 봄이면 제천에서 청풍가는길 도르는 새하얀 수를 놓은듯이 아름다운 벗꽃축제를 비롯하여

     제천은 우리나라 중심지의 도시로 한약으로도 유명하며 단양팔경으로 구인사등 유적지가 많이 있는

     고장이 바로 제천입니다.

출처 : 安東府 安東權氏

글쓴이 : 權寧愚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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