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버지 꾸중에 못이겨 방화로 내 가족 죽게해 ~
이젠 편안하게 살아가려면 자식들에게 공부하라는 소리는 하지 말아야 할것 같다.
10월 14일 새벽 3시경 아파트 화재는 아들이 고의적으로 방화를 일으킨 것으로 수사결과 드러났다.
나를 낳아준 어머니, 여동생, 할머니, 공부하라며 때리던 아버지, 일가족 내명의 못숨을 잃게하고 말았다.
고3 아들은 사진 찍는것을 좋아해 예술고를 진학 하려고 하는데
아버지는 이의 반대를 하여 골부채로 찌르고 폭행을 하며,
진학을 하지 못하도록 한데 대하여 앙심을 품고 그 순간을 참지 못하여 엄청난
사건을 저지르고 말았으니평소에 얼마나 자식에게 공부에 대한 확대를 했나"하는 생각도 든다.
요즘 자식 키우는 부모들, 공부에 한이 맺혀 있으며 오로지 무조건 공부밖에 모른다.
1등만이 살아남고 2등은 세상을 살지 못하는 것으로 인식되어 처절하게 삶을 행하고 있음을 볼수가 있다.
방화를 저질러 일가족을 죽게한 아들을 칭찬 하는것이 아니라, 자식을 부모가 얼마나 괴롭히고 간섭을 했으면
나를 낳아준 부모를 죽여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휘발유까지 구하여 치밀하게 살인 게획을 세웠을까" 한다.
아무리 어린 자식이라도 원치 않으면 그대로 따라가는 것이 가정의 평화를 유지하는 비결이다.
옛말에 자식 이기는 부모가 없다고 했다.
자식을 이기려고 하다보니 결국엔 이같은 사건이 발생하고 말았다.
자식들이 원하면 무엇이든 하게하고 부모는 잘 가는지 뒤만 봐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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