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의 한지역 교통질서 엉망
서울시 동대문 흥인지문 주변 교통이 이렇게도 엉망인줄 몰랐습니다.
오토바이와 차량으로 뒤엉켜져 신호를 무시한채 눈치작적으로 슬금슬금 운전하는 모습에 할말을 잃었습니다.
의경들이 서,너명 보였지만 강건너 불구경 하듯이 구경만 하고 있으니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 흥인지문 뒷편 5거리 봉고차는 정지신호를 무시한채 달리고 있다.
흥인지문 뒤 횡단보도 주면에 녹색옷을 입은 사람이 교통순시원.
▲ 오토바이가 차량앞에서 횡단보도를 점령해 있어서 보행자들이 보행을 하기 어려운 상태.
보행을 하거나, 말거나, 나만 잘가면 되지 뭐 그런것까지 신경을 써가며 오토바이를 타냐고 하는것 같가.
▲ 신호도 바꾸지 않았는데 슬금슬금 나가는 황야의 무법자 보이는 오토바이들
물론 먹고살기 위해서라지만 나의 목숨까지 걸고 오토바이 운전은 안된다.
▲ 자동차도 예외가 아니다.
도대체 왜 이러나~단속이 미약해서일까?
횡단보도를 지그재그로 차가 주차해 있어서 반대쪽에서 앞쪽으로 오는데 곡예 하듯이 지나왔다.
▲ 약 10분가량 이곳에 서서 교차를 지나가는 오토바이와 차량들을 보면서 한숨이 저절로 나왔다.
말로만 선진국 외국인들이 저런 광경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할지 걱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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