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자리 없어져 가정이 무너지고 있다.
아버지 자리가 없어진지 얼마나 되었는지 그 기간을 짐작하기 어렵다.
양반을 입에 오르 내리던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는 것이 아니며 "남자는 하늘" 여자는 땅"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아버지 "자리"란 그 위치를 말하며, 어머니 자리와 똑같이 존재해야 한다는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아이들은 아버지의 존재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아버지 자리를 지켜 드리려고 하지도 않고 있다.
그 배경은 여러모로 다양 하며 아버지의 구실을 제대로 못한탓도 한 축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어머니 마음에 의하여 아버지 자리가 지켜지고, 안지켜지게 할수 있다.
한때는 돈도 잘 벌고 잘나던 아버지가 어느날 실직으로 되자 어머니가 대신하여 일자리를 찾게되고
가장의 역활이 뒤바꿔지면서 아버지는 자연스럽게 가사일을 담당하게 되자 아이들도 무능한 아버지로
보게되고 아이들의 금전적인 거래도 어머니와 하게되니 아버지는 부엌에서 밥하고, 빨래하고, 집안청소까지
맡아서 하니 아버지 자리는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게 된다.
그렇다고 남자는 가사일을 돌보거나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 아니라, 부부가 무슨일이든 도와야 한다.
부부는 서로에게 그 자리를 지켜 가도록 도와 주라는 것이지 남,녀 차별을 말하는 것이 아님을 밝혀둔다.
특히" 아이들 보는 앞에서 부부는 서로 상대를 끌어 내리는 듯한 인상을 주거나 말과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
어머니는 아이들에게 너희들 아버지께 무슨말과 행동을 그렇게 하니" 하면서 조용하게 일러주고"
아버지도 아이들에게 너희들 어머니께 무슨말과 행동을 그렇게 하니" 하면서 조용하게 일러주고"
이렇게 하면 아이들도 父母를 우습게 보거나 함부로 하거나 대하지 않게 된다.
이것이 부부간 서로의 자리를 지켜주게 되어 그 자리가 그 있게 된다는 뜻이다.
그러나 일부 가정을 보면 아버지의 능력이 없어지면서 아내와 자식들에게 무시를 당하고 사는 가정도 많이 있다.
그런 가정을 옆에서 지켜보면 안타깝고 전체의 틀이 무너짐을 알수가 있으며 급기야는 무너져버리는 가정도 있다.
그렇지 않아도 요즘 아이들 父母를 그렇게 존경하거나 잘 따라주지 않고 있다.
이런 마당에 부부가 아이들앞에서 서로를 무시하는 말과 행동을 하게되면 아이들 역시 부모를 무시하게 된다.
어머니는 아이들을 내면에서, 아버지는 외면에서, 서로 보살펴주는 역활을 잘 해야 한다.
아버지의 외면 기강이 무너지면 아버지 자리는 두말 할 필요도 없이 그냥 없어지게 된다.
그 자리를 지켜 가도록 도와주는 사람은 어머니란 사실을 알아야 한다.
아이들은 대체적으로 어머니를 무시거나 말을 함부로 하는 경우도 종종 볼수가 있다.
그럴땐 아버지가 옆에서 그런 행동을 못하도록 알려주고 올바른 행동을 하도록 알려 주어야 한다.
그런데 아버지의 자리가 없어진 상태에서 너 그러면 되느냐고 하면 아빠가 뭔데하며 공격하여 난처하게 만든다.
이것이 바로 아버지 자리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려면 부부간의 서로의 자리를 잘 챙겨 주어야 한다.
夫婦는 모라자는 부분을 채워져야 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夫婦는 모자라는 부분을 채워주기 위하여 함께 살아간다.
夫婦가 모자라는 부분을 채워주지 못할땐 그 틀은 그냥 무너지게 된다.
아이들 앞에서 夫婦의 父母로써 흐러짐을 보여주거나 하면 父母의 자리가 없어짐을 꼭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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