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내도 깨끗한 남편을 좋아한다 -
유난스럽게 깔끔을 떨어도 같이사는 아내가 힘들어진다.
그러나 어느정도 남편들도 자신의 몸을 가꿀줄 알아야 한다.
물론 일할땐 작업복에 먼지를 뒤집어 쓰고 일하되 현장에 벗어나면 씻을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씻어야 한다.
씻을곳이 없으면 집에와서 깨끗하게 씻는것은 물론이며 머리리까지 감아야 한다.
머리 많이 감으면 머리 빠진다고 2.3일에 한번씩 감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게 하면 냄새가 난다.
그 냄새가 옆에서 날때 속이 역겨울정도 심하며, 구토까지 날 정도다.
아무리 사랑하는 남편이라 할지언정 이런 상태가 어느 아내가 가까이와 주겠는가?
신혼때는 냄새를 잘 모르지만 수십여년 살다보면 그 냄새를 알게된다.
특히" 머리는 하루에 두번 감는것이 좋다.
아침 저녁으로 머리를 감되 샴퓨, 비누, 어느것을 사용하든 한번만 가볍게 행구는 식으로 감으면 된다.
전문가들은 머리를 2.3일 한번씩 감아야지 너무 자주 감으면 탈모의 원인라고 하지만 사람에 따라서 다르다.
머리 자주 감는다고 머리털 모두 빠지지 않으며, 머리 자주감지 않은 사람은 각종 이물질과
지방이 쌓여서 머리카락이 빠져나간 구멍(모간)을 막아버려 오히려 머리를 빠지게하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또한 유전적으로 머리카락이 빠지는 사람들도 있다.
머리 빠지는 상태는 여러유형이므로 그 원인을 해당 분야 전문가와 진단을 받아야 한다.
머리를 자주 감아서인지 머리털이 다 빠졌다고 항의를 해서는 안되며 그 원인은 보지않은 상태에서 알수가 없다.
몸에 문제가 생긴 상태에서도 머리를 무조건 감으라는 것이 아니니 상황 판단을 해서 감야 한다.
서비스업에 종사를 오랫동안 하다보니 남성 고객들의 두발 청결상태가 있다는 것을 항상 느꼈으며
실제 수많은 여성들과 상담해본 결과 잘씻지 않은 남편옆에 가기가 망설여진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그렇다고 모든 남성들이 여기에 해당되지 않으니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청결이란" 힘들게 생각하지 말고 그냥 자주 씻으면 되는 것이며,
젊은이들 처럼 다양한 헤어 제품을 사용하여 머리에 바르고 다니라는 뜻이 아니다.
헤어 제품을 머리모양 내기 사용은 본인이 알아서 할일이지, 그것까지 강요를 하지않고 싶다.
나는 머리 몇일동안 안감아도 울마누라 그런소리 하지 않더라 하는 사람들도 있으리"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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