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스크랩] 남한산성(南漢山城) 남문을 찾아서

━━━━━종합게시판/◈지나온그곳

by 바버정 2009. 5. 14. 09:07

본문

 

 

 

          남한산성(南漢山城) 남문을 찾아서...

 

            경기도 광주시 중부면(中部面) 산성리(山城里) 남한산에 있는

            조선시대의 산성으로 1963년 1월 21일 사적 제57호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수도권내에서 30년 가까이 살면서 남한산성을 한번도 가보지 못해서 그곳을 한번

            찾아가 보기로 하고 지하철 8호선을 타고 남한산성역에 하차하여 남문까지 가 보았습니다.

 

            성을 주변으로 하여 시계방향을 그리듯이 등산로가 잘 정이되어 있었습니다.

            남한산성역에서 버스가 산성부근까지 가는것을 모르고 지하철역에서 30분 이상을 걸어서

            남한산성 진입로로 들어 갔습니다. 계곡엔 많은 정자들과 약수터도 군데 군데 많이 있었습니다.

 

 

  ▲  산성입구에 들어서자 분수대에서 시원한 물줄기를 뿜으며 산성을 찾는이들에게 시원함을 주고있다.

 

 ▲  시조가 많이 있는산이라고 알리는 나무 표지판.

 

 ▲  詩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구나 다 알고있는...

 

 ▲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은 산행후 신발과 옷에묻은 흙과 먼지를 털고있는 모습.

 

 ▲  산성으로 올라가고 있는 사람들.

 

 ▲  이곳은 맨발로 돌위를 걸어가며 건강을 지켜보라는 발지압을 알리는 아치.

 

 ▲  창학동에만 있는줄 알았던 옹기종기 모여 앉아있는 작은 돌탑들.

 

 ▲  이런 곳에 서 있으면 왠지 이도령이 된 느낌이 든다고나 할까.

 

 ▲  사찰을 가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바빠서 못가보고 이정표만...

 

 ▲  또 다른곳에 위치한 돌탑들.

 

 ▲  돌탑에 평화통일을 기원한다고 세겨진 글.

 

 ▲  북한에서는 남한에서 이렇게 통일을 기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런지.....

 

 ▲  남한산성의 생태학습장.

 

 ▲  그냥 밖에서 담아본 백련사.

 

 ▲  백련사에도 백련탑을 쌓아 놓으며....

 

 ▲  백련사의 옆모습.

 

 ▲  이제 보이기 시작한 남한산성.

 

 ▲  산성 입구에는 아름다운꽃으로 장식을 해 놓아서 주변 경관이 너무 아름다웠으며 성문앞에서 지키는 고목나무도.

 

 ▲  천둥과 벼락을 이기지 못하고 한쪽이 찢껴지듯이 떨어져나간 고목나무.

 

 ▲ 이 성문은 남문이며 성 뒷쪽으로 가서 본 남한산성.

 

 

 

 

출처 : 安東府 安東權氏
글쓴이 : 권영우 원글보기
메모 :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