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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명지산 정상을 밝지 못하고 하산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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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바버정 2009. 5. 28.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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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지산 정상을 밝지 못하고 하산길로

 

            경기도 가평군 북면(北面)과 하면(下面)에 걸쳐 있는 산 높이 1,267m이다.

            지난해 가을 3차레에 걸쳐 무릎속에 고인 물을 빼고 몇개월동안 치료를 받았다.

            병원에서는 산행을 절대하는 표현까지 써가며 만류를 했으나 몰래 몰래 낮은산만 골라서 산행을 시작하였다.

 

            예전처럼 1.000m가 넘는 산행을 시도 하려고 명지산을 선택하였다.

            김밥 두줄에 물 3병 챙겨가지고 가평시내를 지나서 명지산 입구에 주차를 하고 등산길에

            오르기 시작하여 순조로운 출발을 시도 하였으니 무리한 탓인지 무릎의 통증 때문에 1km를 두고 하산을 해야 했다.

 

            명지산 계곡과 승천사를 지나 정상부근까지 사진으로 담아 보았다.

 

 

 

   ▲  명지산 계곡인 아닌 다른쪽 계곡. 이곳은 비가 충분하지 못하여 가뭄이 든 계곡의 물이 말라가는 상태.

 

  ▲  명지산 주차장. 평일이라서 그런지 주차장이 텅 비어 있었으며 주차는 무료로 한다고 명시.

 

 ▲  생태전시관 올라가는 이정표.

 

 ▲  명지산 매표소.

 

 ▲  적단풍이 있어서 마치 가을을 알리는 느낌.

 

 ▲  학습원 위치 안내도.

 

 ▲  매표소도 입장료가 없음.

 

 ▲  매표소를 지나 올라가면 우측에 초가집과 물레방아가 돌아가는 모습.

 

 ▲  쉴새없이 돌아가는 물레방아.

 

 ▲  계곡을 건너게 하는 아찔한 다리.

 

 ▲  다리밑의 계곡 좌측.

 

 ▲  다리밑의 우측으로 보는 계곡. 물이 흐르긴 하지만 역시 가뭄이 있어서 물이 작게 흘러가고 있음.

 

 ▲  승천사를 알리는 듯한.

 

 ▲  이곳을 통과하면 승천사가...

 

 ▲  멀리 보이는 천왕문.

 

 ▲  좌측은 등산로 길. 우측에 보이는 천왕문으로 들어가면 승천사로.

 

 ▲  천왕문 바로 옆에 보이는 석탑. 새로 만든지 몇일 안된것 같은 느낌.

 

 ▲  승천사로 들어오는 길 안내라도 하듯이 반기는 승천사 대형...

 

  ▲  승천사로 점점 더 가까이 다가가면서....

 

 

출처 : 安東府 安東權氏
글쓴이 : 권영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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