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패능선으로...
호암사 경내를 둘러보고 호암사 좌측 돌계단을 올라서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했다. 이곳은 코스가 무난하여 아찔한 곳이 아닌 아주 편아한 산길로 초보산행에 아주 좋은 코스이다. 평일인데 오가는 등산객들이 꽤 많은 편이였다.
▲ 좌측 돌계단을 이용하여 사패능선 올라 가는길.
▲ 범골입구에서 올라와 좌측 사패산으로 이동.
▲ 이곳엔 통나무를 이용하여 계단을 만들어 놓았음.
▲ 사진으로 보면 힘들어 보이지만 실제로는 밧줄이 필요 없는곳.
▲ 다른산에 비하면 이곳은 산불의 염려를 위하여 흡연단속중이라는 표지가 나무에 높이 달려 있으며 이를 위반시 적발되면 과태료 20만원을 부과한다는 내용까지 기록되어 있음. 사실 흡연자들 어느 산을 가나 금연은 기본이다. 꼭 단속을 해야만 지킬것이 아니다.
▲ 바위의 모서리가 없으며 둥글 둥글하게 생겼다. 사람도 모난 바위가 아닌 저 바위처럼 둥글게 생기면 좋다.
▲ 조금더 올라가니 무슨 바위인지 이름을 잘 모른다. 그냥 마당바위라고 불러보며 상당히 넓은 편이다.
▲ 바위 위는 대패로 깎은듯이 납작하다.
▲ 마당바위에서 내려다 본 의정부시내 전경.
▲ 어딜가나 항상 기다리는 철계단. 다리 아픈 사람들이 제일 싫어하는 계단이다. 그래도 이곳을 통과해야 한다.
▲ 사람들 때문에 자연생태들이 파괴되니 법률적으로 다스리는 문구마져 나오게 되 씁쓸하다. 말로만 자연을 사랑하고 실제는 그렇지않다는 얘기다.
▲ 이정표를 보아서는 아직도 남은듯.
▲ 등산객들의 부상을 도와주기 위하여 세워둔 의료함. 어떤 사람들은 몰래 가져 가기도 한다고 그러니...
▲ 사패능선을 기준으로 보는 위치도.
▲ 이제 사패산이 다가옴을 알리는...
▲ 원각사는 가지 못하고 돌아옴.
▲ 북한산이 600여개의 길이 있다는 사실을...
▲ 점점 가까워지고 있는...
▲ 드디어 도착한 사패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바위.
▲ 보기 보다는 올라가기 쉬운 바위.
|
[스크랩] 운길산(雲吉山)으로 (0) | 2009.07.31 |
---|---|
[스크랩] 남양주 피아노 화장실과 인공폭포 (0) | 2009.07.08 |
[스크랩] 안개비속 청계산(淸溪山)을 오르며 (0) | 2009.06.04 |
[스크랩] 명지산 정상을 밝지 못하고 하산길로 (0) | 2009.05.28 |
[스크랩] 두물머리 (0) | 2009.0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