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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사패 능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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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바버정 2009. 6. 2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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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패능선으로...

 

                  호암사 경내를 둘러보고 호암사 좌측 돌계단을 올라서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했다.

                  이곳은 코스가 무난하여 아찔한 곳이 아닌 아주 편아한 산길로 초보산행에 아주 좋은 코스이다.

                  평일인데 오가는 등산객들이 꽤 많은 편이였다.

 

 

  ▲  좌측 돌계단을 이용하여 사패능선 올라 가는길.

 

 ▲  범골입구에서 올라와 좌측 사패산으로 이동.

 

 ▲  이곳엔 통나무를 이용하여 계단을 만들어 놓았음.

 

 ▲  사진으로 보면 힘들어 보이지만 실제로는 밧줄이 필요 없는곳.

 

 ▲  다른산에 비하면 이곳은 산불의 염려를 위하여 흡연단속중이라는 표지가 나무에 높이 달려 있으며

      이를 위반시 적발되면 과태료 20만원을 부과한다는 내용까지 기록되어 있음.

      사실 흡연자들 어느 산을 가나 금연은 기본이다.

      꼭 단속을 해야만 지킬것이 아니다. 

 

 ▲  바위의 모서리가 없으며 둥글 둥글하게 생겼다. 사람도 모난 바위가 아닌 저 바위처럼 둥글게 생기면 좋다.

 

 ▲  조금더 올라가니 무슨 바위인지 이름을 잘 모른다. 그냥 마당바위라고 불러보며 상당히 넓은 편이다. 

 

 ▲   바위 위는 대패로 깎은듯이 납작하다.

 

 ▲  마당바위에서 내려다 본 의정부시내 전경.

 

 ▲  어딜가나 항상 기다리는 철계단. 다리 아픈 사람들이 제일 싫어하는 계단이다. 그래도 이곳을 통과해야 한다.

 

 ▲  사람들 때문에 자연생태들이 파괴되니 법률적으로 다스리는 문구마져 나오게 되 씁쓸하다.

      말로만 자연을 사랑하고 실제는 그렇지않다는 얘기다.

 

 ▲  이정표를 보아서는 아직도 남은듯.

 

 ▲  등산객들의 부상을 도와주기 위하여 세워둔 의료함. 어떤 사람들은 몰래 가져 가기도 한다고 그러니...

 

 ▲  사패능선을 기준으로 보는 위치도.

 

 ▲  이제 사패산이 다가옴을 알리는...

 

 ▲  원각사는 가지 못하고 돌아옴.

 

 ▲  북한산이 600여개의 길이 있다는 사실을...

 

 ▲  점점 가까워지고 있는...

 

 ▲  드디어 도착한 사패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바위.

 

 ▲  보기 보다는 올라가기 쉬운 바위.

 

 

출처 : 권태사(權太師)
글쓴이 : 권영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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