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신사임당의 자녀교육

【 신사임당의 자녀교육 】

 

 

신사임당은 자녀들에게 집안에서는 효와 형우제공

교육과 학문에서는 입지청백 국가에서는 충성을 다 하도록 가르치고

여형제들에게는 여유사행, 부덕. 부언, 부용, 부공과 더불어 학예를 닦도록 훈계하였다.

오늘날에도 자녀의 교육은 그 어느 누구보다도 어머니의 정성된 힘이 매우 크다.

그러므로 누구나 공부잘 하고 또 남에게 뒤지지 않은 자녀되기를 원한다.
이 보다도 신사임당의 자녀들에 대한 교육처럼 인간적인 사람을 길러내는 것이 더욱 중요한 일인 것이다.

 

<신사임당에게서 배우는 자녀교육>

 

1. 자녀 앞에서 늘 행동의 모범을 보인다.

     늘 공부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최고의 교육이다.

 

2. 부부가 좋은 주제를 놓고 논리적으로 토론한다.

     부부가 정으로만 맺어진 관계가 아니라 지적인 동반자임을 보여준다.

 

3. 자녀와 편지나 e메일을 주고받는다. 이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눈다.

     신사임당과 율곡의 편지에서는 모자간의 애정을 넘어 학문적 동지로서 서로 성장해 가는 모습이 담겨있다.

 

4. 부모와 시부모, 장인장모를 존경하는 모습을 보인다.
     자녀에게 사사건건 간섭하기 보다는 독립된 인격으로 자유롭게 커갈수 있도록 돕는다.

 

5. TV를 끄고 예술 활동과 독서를 한다. 부모의 자세를 보며 자녀의 정서가 올바르게 형성된다.

 

 

출처 : http://www.gahoon.com/sinko.htm

출처 : 권태사(權太師)

글쓴이 : 복야(분석계)34世:권영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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