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한강공원
우연히 이곳을 지나가던 길에 이곳 남양주한강공원을 찾게 되었다.
공원이라면 체육시설이 있어야 하는데 운동기구는 하나도 없으며 자전거전용 도로만 나 있다.
평일이라 공원 주차장엔 차량 몇대만 있을뿐 주차장이 텅 비어 있었다.
위치는 남양주시 와부에 있으며 신양수대교 가기전이다.
대중교통은 덕소역과 일반버스. 택시를 이용도 가능하며 양평과 광주로 가는 길목이라 찾기가 쉬운곳
버스가 있긴 하나 매우 드물며 덕소역에 내려서 갇는편이 훨씬 편안하고 좋은 곳이다.
덕소를 지나 양평으로 가는 외곽도로 이정표 우측으로 들어가는 길.
익소을 공사한 기간과 시공회사를 알리는 비.
자전거전용도로 멀리 보이는 다리가 경기고 광주로 가는다리(교)
가을을 알리는 코스모스가 활짝피어 있다.
한강 가까이 내려가서 저 멀리 모이는 아파트가 덕소강변 아파트.
주차장에서 강뚝을 따라 10분가량 걸어오니 경기도 광주시로 넘어가는 다리를 가까이서 볼수가 있었다.
다리 밑에서 바라본 한강물 바람결에 물결이~
다리를 지나면 바로 강가에 가까이 갈수가 있다.
수위를 알수있게 만들어 놓은...
공원입구 부터 걸어오면 다리옆이 도로가 끝나는 곳이다. 밭을 이루고 있는것은 호박넝쿨.
더 이상은 갈수 없으며 우측은 돌과 잡초가 무성한 곳이다.
경기 광주에서 넘어오는 다리 우측이 양평으로 가며 가운데는 덕소 왼쪽은 서울로 가는 길이다.
자전거전용도로 좌측 50m만 가면 끝이며 조금더 가면 서울과 양평으로 오가는 국도가 나온다.
3차로 "우측 1차는 보행" 2.3차는 자전거전용도로로 가운데 내려가는 가는길. 외쪽은 올라오는길.
강과 강건너 보이는 아파트를 보면 경관이 무척 아름다워 보인다.
약간의 내리막길 위험할 정도의 내리막길은 아님.
자전거전용도로 화살표 진행방향은 덕소로 반대는 대교쪽으로 가는길.
자전거 타고가는 끝지점을 알리는 표시 왼쪽의 길은 보행자가 다니는 곳.
주인을 잃은 나룻배.
덕소쪽으로 가는 자전거전용도로. 왼쪽에서 흐르는 강물은 서울로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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